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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형님 이혼하기 위해 외도자료확보 의로하게된 탐정형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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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25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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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제가 직접 내발로 탐정형님 찾아갈 일은 내 인생에서는 절대 없을거라고 아예 상상조차도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작년에 제가 상상도 해본적 없는 일을 실행했었어요.
남편의 신의 저버림행위를 의심하게 되었고 확신이 들만한 정황을 포착했고 저는 이혼을 하기 위해서 모른척 남몰래 준비를 하게 되었어요.
사실 이혼을 하지 않았을거라면 용서를 받아주고 그냥 넘어가고 그랬겠지만 이건 도저히 그냥은 넘어갈 수 없는 일이었어요.

저는 결혼한지 15년차로 슬하에 초등학생 고학년이 된 아들을 하나 키우고 있는 상태였는데요.
남편과의 사이는 솔직히 좋지도 그렇다고 너무 나쁘지도 않고 지극히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가정의 형태였던거같아요.
이미 신혼은 아니었기에 콩깍지 벗어던진지도 오래고 아이를 키우면서 아무래도 포커스가 아이에게 쏠리게 되면서 점점 우리 둘 사이도 멀어지게됐어요.
당연히 같은 침대를 쓰지 않은지도 오래되었는데 솔직히 저는 이게 너무 불만이라서 같이 합방을 다시 하자고 했지만 남편이 이미 몇 년을 이렇게 지냈는데 이제와 왜그러냐고 싫다고 거절하더라고요.

합방을 쓰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남편이 저 모르게 다른 여자를 만나 부정행위를 저지르고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엇는데 어느 날 남편의 호주머니에서 왠 모르는 여자 립스틱이 하나 떨어지더라고요. 처음에는 나를 주려고 선물로 샀나 했어서 모른척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저에게 줄 생각을 안했어요.
너무 이상했었는데 정말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저에게 주지 않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내가 아닌 어머님이나 뭐 시누들에게 주려고 산건가 싶어 착각했었나보다 하고 넘어갔는데요.
몇일이 지나고 시댁제사날이라서 다 같이 모였던날에 남편에게 농담 하는말로 립스틱 어머님 드렸냐고 말을 하는데 갑자기 뭔소리냐고 정색을 하면서 말을 하더라고요.

얼마전에 당신옷에서 립스틱이 새걸로 떨어져서 나를 안주길래 어머님이나 형님 준거냐고 물어 보려고 했다니까 어머님과 형님 두분다 표정이 당황스러워하시고 남편은 횡설수설을 하더라고요. 그때 저는 뭔가 있구나 싶어졌고 그 상황을 그냥 대충 마무리짓고 그 뒤로 남편의 일거수일투족을 나름 조사를 하려고 했지만 딱히 이성을 만나고 있다는 모습들이 보이지 않아서 너무 답답했어요.
저도 하는 일이 있는데 매일 남편 뒤를 조사하는것도 좀 우습기도 했었지만 정말 그 립스틱이 너무 머릿속에서 떠나가지가 않아서 외도를 정말 저지르고 있는건지를 알고싶어서 탐정형님 찾아 가서 사실조사를 의뢰하게 되었어요.

처음에 탐정형님 연락해서 일단 남편이 외도를 저지르고 있는지부터 유무를 알고 싶다고 했었는데 불륜행위 증거는 수집을 따로 안하실거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사실 저는 이혼을 그때만 하더라도 할 생각은 없었던지라 바람을 피고 있는건지 아닌건지만 알고싶다고 했었는데 만약에 외도가 맞다면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증거를 수집해두는게 좋다고 알려주시길래 그래 나중에 사용안하면 되지하고 만약에 외도가 맞다면 정보수집도 함께 해달라고 진행을 부탁드렸어요.

탐정형님 사건의뢰를 하면 비용이 발생하는데 솔직히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클수도 작을수도 있는 금액대라서 확답을 드리기가 어려운부분이 사건조사하는 방식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따라서 금액 차이가 있어서 이부분에 대해서는 연락해서 문의하시는게 더 빨라요.

배우자의 혼외관계증거수집은 이혼소송 혹은 위자료청구와같은 가정법 관련 문제를 해결할 때 중요한 역할이 되는 부분이라서 꼭 하는게 좋아요. 저도 처음에 탐정님의 조언이 정말 없었다면 증거들을 수집할 생각을 하지 않았을텐데 지금 생각해보면 애초에 의뢰할때 하길잘했다 싶었죠.

탐정형님 사건의뢰를 받고 조사를 들어가게 되었고 저는 시간이 오래 걸려도 좋으니 정말 정황이 확실하고, 정말 외도가 진짜 맞는지 맞다면 누구랑 바람을 피우고 다니는지를 알고 싶다고 말했었어요.
저는 약 열흘 정도 걸렸었는데 이게 남편이 상간자와 자주 만나기는 했었지만 외도정황이라고 볼수있는 장면들을 포착하기가 쉽지 않아서 시간이 좀 더 걸리기는 했었지만 예상한대로 립스틱의 주인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되었죠.

심지어 남편이 외도를 피우고있는 상대방은 바로 저도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 기가 막히는 인물이었어요.
남편의 시댁행사에 갔었을때 본적이 있었던 인물이었는데 남편 누나의 사돈댁의 여동생이신분이었더라고요.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다가 생각이 들 정도로 어이가 없는 인물이라서 이게 말이되나 싶을 정도였거든요.
그 분도 이미 가정이 있는 분인데 뭐가 부족해서 대체 왜 이렇게나 나이가 많은 유부남이랑 바람을 피우고 다녔던건지 어이가 없었어요.
그 분은 저희가 사는 지역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곳에 사시는데도 불구 하고 정말 자주 남편과 따로 만나고 어느날은 연차를 쓰고 평일 낮에도 둘이 데이트도 즐기고 했더라고요. 저는 도저히 이렇게는 넘어갈 수가 없어서 처음에는 이혼을 할 생각은 없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저에게 용서를 구하고 반성하면 저의 가정은 깨트리지 않고 살려고 했어요.

하지만 남편은 제가 당신 바람피고 다니는걸 알고 있다고 말을 하는 순간에 고개를 떨구더니 잘됐다고 그럼 이혼해달라고 바로 말하더군요.
저는 정말 황당해서 할말을 잃었고 이일을 시댁에도 알렸는데 시부모님도 저희 형님도 너무 놀라시고 난리였고 심지어 그 상간녀도 당당하게 저희 남편을 사랑하고 있다고 말하더군요.
저는 이렇게 더러운꼴을 계속해서 보면서 지내고 싶지도 않았고 정말 간곡하게 이혼을 원하는 남편을 굳이 붙잡고 살고 싶지 않아서 제 몫이라도 당당하게 찾자 싶어 탐정형님 도움 받아 얻었던 외도증거를 가지고 변호사선임하여 이혼소송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제 뜻대로 위자료도 받았고 재산분할도 정확하게 5:5로 나누고 양육권, 친권도 제가 가지고왔어요.

대표번호1877-8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