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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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을 보내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 복잡한 상황. 이미 상대에게서 먼저 소장을 받았다면 제게 그 소장을 보여주시죠. 어떻게 주장하고 있는지 확인한 후 저희가 보낼 소장도 그에 맞춰 눈눈이이로 도와드리겠습니다.
혹은, 합의로 현명하게 마무리 짓는 전략도 세워 드릴 수 있는데요.
상황에 맞춰 선생님에게 더욱 유리한 절차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우선, 손에 들고 있는 그 소장 먼저 보내주시죠.

잠깐만요. 혹시 지금 ‘너도 죽고 나도 죽자’는 식의 감정적인 상간맞소송을준비하고 계신가요?

음... 그렇다면 이건 양쪽 변호사 배만 불려주고 끝날 수도 있겠는데요? 이 진흙탕 싸움에서, 나만 상처 없이 빠져나오는 ‘지능적인 과정’이 있다면 굳이 맞소송을 진행할 필요가 있을까요? 제 지갑이 아닌, 선생님의 지갑을 지키는 방법. 이것만 알고 있다면, 현명하게 이 상황을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얽히고 섥힌 문제, 빠르고 편하게 해답이 있는 방법, 말씀드리겠습니다.

‘누가 더 잘못했나’를 따지는, 지저분한 진흙탕 싸움 정말로 원하십니까?

내가 건 상간소송. 그런데 상대방이, 나의 외도 사실을 물고 늘어지며 ‘맞소송’을 걸어왔군요.
혹은 상대가 먼저 걸어온 소송에, 선생님도 두 팔 벗고 나서려고 하시나 봅니다.
누구 하나 똑같이 대응하는 순간, 진흙탕 싸움이 시작하게 됩니다.
억울한 마음에 많은 분들이 이 상황에서 ‘그래, 끝까지 가보자’며 감정적으로 맞대응하곤 하죠. 감정이 우선시 된다면, 저 역시도 안 그럴 거란 보장은 못하겠네요.
하지만 이혼 전문 변호사로서 솔직히 말씀드리죠. 상간맞소송은, 양쪽 모두 잃을 게 많은 싸움입니다.
시간과 돈, 감정만 소모하고 결국 서로에게 상처만 남긴 채 끝날 가능성이 높아요. 법원은 ‘둘 다 잘못했으니 없는 것으로 하자’고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안다면 제 말을 더 빠르게 이해하실 수 있겠네요.
법원은 소장이 접수되면 누구의 외도가 혼인 파탄에 ‘더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를 따져, 그 책임의 무게를 판단합니다.
예를 들어, 배우자 불륜가 2년간 지속되었고, 선생님의 외도는 그 사실을 알고 난 후 2개월간의 실수였다면? 그 무게는 당연히 다를 수밖에 없죠. 결국 이 싸움은, 누가 더 무거운 추를 상대방 저울 위에 올려놓느냐의 문제입니다.

복잡한 상황, 제게 직접 말씀해주셔도 좋습니다.
저도 제가 직접 듣고 확실하게 말씀드리는 편이 빠르고 좋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상간맞소송 상황에서 선생님에게 더욱 유리한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이기는 것이 불믿고 맡겨도 되는 전면전 , 최소한의 피해로 실리를 챙기는 ‘영리한 협상’을 제안합니다.
이를 위해선 먼저, 감정을 빼고 양측의 패를 분석하죠.

· 상대방이 가진 내 불륜의 증거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 내가 가진 상대방 외도의 증거는 얼마나 강력한가? · 누가 먼저 외도를 시작했는가?

이 분석한 결과로, 이 싸움이 나에게 유리한지, 불리한지를 객관적으로 판단합니다.
그다음, 소송보다는 협의로 마무리 짓기 위한 협상 전략을 세우기 시작해요.
상간맞소송은 양측 모두에게 출혈이 큰 싸움입니다.
저는 바로 이 점을 역이용하죠. 끝까지 가면 양쪽 다 얻는 것 없이 변호사 비용만 날리게 될 것이라는 점을 명확히 인지시켜 주는 것인데요.
결과적으로는 양측이 모두 소를 취하하는 ‘쌍방불륜 취하’를 이끌어내는 것이 이 전략의 핵심입니다.
선생님은 불필요한 위자료를 지급할 위험에서 벗어나고, 오직 배우자와의 이혼 소송(재산분할, 양육권)에만 화력을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이것이 진흙탕에서 나만 상처 없이 빠져나오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상간 합의, 더욱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상대방이 맞소송을 걸어오면, ‘그래, 끝까지 가보자’는 오기가 생기는 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감정적인 대응 , 훨씬 더 영리하고 실속 있는 길, 바로 ‘전략적 합의’를 제안합니다.
상간맞소송은 법원의 일정에 따라 몇 달, 몇 년을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싸움이에요.
반면, 합의는, 우리가 먼저 상대방의 약점을 파고들어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고, 방어하는 싸움이 아니라, 우리가 판을 짜는 형태입니다.
만약, 선생님의 유책이 더 큰 상황이라면? 그렇다면 더더욱 합의로 마무리 지으셔야겠네요.
굳이 소송까지 가서 판결을 받기보다, 낮은 금액의 합의금으로 사건을 조기에 종결시켜 불필요한 리스크를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하지 않을까요? 상대가 합의에 응해줄지 모르겠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건 제 역할입니다.
상대방 변호사에게 우리의 강력한 증거를 일부만 공개하며, “소송 끝까지 가면 당신 의뢰인이 더 불리하다는 점, 우리도 알고 있다. 그러니 서로 시간 낭비하지 말고, 이 선에서 정리하자” 고 압박하는 거죠. 이것이 제가 말하는 ‘더 좋은 방법’입니다.

쌍방불륜에 대한 감정적인 맞대응은, 하수의 전략입니다.

상대방의 패를 읽고, 나의 피해는 최소화하면서, 상대방이 스스로 물러서게 만드는 것. 이게 저 박진우의 전략이에요.
단순히 제 지갑만 두둑하게 만드는 양심 없는 전략은 세우지 않습니다.
이 복잡하고 머리 아픈 수싸움, 혼자서 하지 마십시오.
얻는 것보다 잃을게 더 많은 상황이기에, 서둘러 연락해 주시라고 말씀드리면서 글 마칩니다.

복잡한 신청단계적 절차? 간단히 축소시켜 두었습니다.
몇번의 클릭 만으로 선생님께서 궁금해하시는 모든 것 시원하게 해결하고 가시죠.